두 아이의 엄마이자 최근까지도 파트타임 일자리 두 개로 생계를 이어온 보통의 미국인이다. 그가 온라인에 게재한 “어째서 나는 ‘끔찍한 결정’을 내리는가, 또는 빈곤에 관한 생각”이 〈허핑턴 포스트〉 〈네이션〉 〈포브스〉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 매체에 실리며 60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었다. 《핸드 투 마우스》는 린다 티라도의 첫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