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20년째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유기동물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학문적인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어린이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서 동화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와 가족이 될 준비가 됐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