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원하는 책을 만들고 싶어 도서출판 사브리나를 차렸다. 김경은이라는 필명과 김주경이라는 법적 이름을 함께 쓴다. 전자책 <대중은 하이브리드를 좋아해-뱀파이어 이야기><팟캐스트 은하계의 호모나랜스> 등을 썼고 인천 문학답사 공저 『철도원 삼대와 인천 걷기』『어서오세요 쨈지달입니다만』이 있다. 신화에 관심이 많아 온라인저널 더칼럼니스트에 <신화의 시대, 시대의 신화>를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