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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육근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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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별 세포들 노래하다>

육근철

대전에서 태어났고,「시와 정신」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는 <물리의 향기>, <사랑의 물리학>, <길을 묻다>, <야생화 농장>이 있다. 넉줄시집으로는 <반쪽은 그대 얼굴>, <설레는 은빛>, <처마 끝 풍경소리>, <날 찾아 떠나는 길>이 있다. 응용광학 전공으로 무아래간섭무늬의 해석과 응용에 관해서 연구하였고, University of Georgia의 Torrance Center에서 창의성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창의성 프로그램인 PEPC, WHA 모델을 개발 및 보급한 공로로 WHO'S WHO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됐다.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풀꽃시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9 공주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 행복문학 고문, 넉줄시동인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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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동기> - 2007년 11월  더보기

숨어 있는 영재들의 마음의 능력을 찾아내느라 7년이 걸렸고, 244개의 소중한 글발을 모을 수 있었다. 물리학자인 내가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고자 기웃거려본 시간이었지만 행복하다. 물음에 답을 찾았느냐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다. '천재는 태어나는 나무지만 영재는 길러지는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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