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고 권위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저널리스트. 기센 대학, 보스턴 대학, 매사추세츠 대학에서 역사학, 언론학, 공법, 정치학을 수학했고, 헨리 난넨 언론학교를 졸업, <디 보헤>의 편집인으로 일했다.《화폐 스캔들》은 <슈피겔> 저널리스트들의 통찰력 넘치는 시각으로 전 세계에서 일어난 모든 금융위기를 통해 인류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