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저명한 과학 전문 저술가로, 환경에서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주제에 관해 열다섯 권의 책을 썼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왜 사랑에 빠지면 착해지는가》는 유럽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전작인 《사용자 착각The User Illusion》은 일곱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미국에서는 ‘이달의 책 클럽’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