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그림책 작가. 스웨덴 도서관협회가 해마다 최고의 그림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엘사 베스코브상과 아우구스트상을 수상했으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LMA)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룬드베리는 다양한 채도의 수채화로 자신만의 그림 세계를 펼쳐냈으며, <저녁이면 눈 냄새가 난다>에서는 감성적인 크레용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풍요롭게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