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NPO)인 「우울증 커뮤니티」 대표. 1962년 일본 도쿄 출생.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졸업. 방문자 수가 50만 명에 달하는 저자의 홈페이지는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쉼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서로는, 『어쩌지?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걸렸대』(文春네스코) 『잘난 사람이 우울증에도 잘 걸린다』(實業之日本社) 『도해 우울증 극복 매뉴얼』(同文書院) 등이 있다.
이웃나라 한국인을 위해서 나름대로 방법을 짜낸 '우울과의 공생'이 조금이나마 생활의 질을 높이는 실마리가 된다면 나에게는 기대 이상의 큰 기쁨이 될 것이다. 기회가 오면 한국의 우울증 환자와도 꼭 이야기해보고 싶다. 그리고 서로의 차이와 공통점을 연구하여 일본에서 우울증과의 전투에 대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