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른하르트 부엡(Bernhard Bueb)탄자니아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가톨릭 신학을 공부하고, 30년 동안 유럽의 명문 기숙학교로 꼽히는 독일 살렘학교(Schule Schloss Salem)에서 교장을 역임했다. 살렘학교의 3대 덕목인 ‘진리에 대한 사랑’, ‘용기’, ‘공동체 정신’을 온 삶으로 실천하면서 진실과 정직이 사람을 사람답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한없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인간 사회에 대한 해법 역시 정직이라고 말한다. 정직은 인간의 본성이며, 이기심에 자리를 내준 본성을 되찾을 때만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다고 단언한다. 그의 강력한 촉구는 강한 울림을 준다. 지은 책으로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아이들을 지도할 의무』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