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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비숍영국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BBC 라디오 방송작가로 일했다. 전성기를 구가하던 때에 악성 피부암 판정이 내려져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림프절에 재발하는 불행을 겪는다. 현대의학 치료를 거부하고 자연의학인 거슨요법을 철저히 실행하여 악성피부암을 이겨냈다. 이 당시 쓴 수기가 이 책 《완전한 치유》의 집필에 바탕이 됐다. 현재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폴란드, 이태리 등 유럽 각지에서 강의와 봉사를 하며 거슨요법을 정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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