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과 반려동물과 영어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파워블로거 냐옹양냥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2007년 사료 리콜 사태 당시 미국 소식과 각종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반려인에게 전했으며, 애견운동장 설립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 실력과 ‘파고다 어학원’, ‘코리아 헤럴드’ 등에서 10여 년 넘게 영어 강사 및 통번역사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아기 하나, 개 셋의 엄마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표 유아영어 365(로그인)』옮긴 책으로는 『엄마, 임신을 축하해요(로그인)』, 『개 고양이 사료의 진실(책공장)』이 있고, 영화 『여우비』의 영문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