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책 만드는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다. 딸아이를 직접 가르치다 단둘이 하니까 너무 재미가 없어서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품앗이로 글짓기와 창의력 수업을 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리고 나서 초등생과 중학생들에게 논술을 가르쳐 달라는 부탁을 받고 학원에 나가 수업을 시작했다.
<장우 엄마 박은정의 톡톡 튀는 자녀교육법>, <민사고 부모들의 특별한 자녀교육>, <유아 국어사전>, 씽크하우스 웅진생각쟁이 인물 시리즈 <베토벤>편, <청와대 요리사>, <최유림의 세상>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