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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다이스케(五十嵐 大介)만화가.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 미술학부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1993년 고단샤 사계대상을 받으며 데뷔해 2004년 『마녀』로 제8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가 만화부문 우수상, 2009년 『해수의 아이』로 제38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 및 제13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가 만화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된 『리틀 포레스트』는 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인어의 노래가 들려요』 『버스사우루스』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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