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글 쓰는 능력이 탁월한 젊은 작가로서, 중화권 문단에서 이미 유능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특별한 모티브를 찾는 데 뛰어난 재주를 가진 그는 생활 속의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않는다. 그의 글 속에는 마치 한 편의 그림동화를 보는 것처럼 환상적인 색채가 가득하다. 그는 글을 통해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치유계의 어린왕자’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米娜>> 등 최신 유행하는 잡지에 크게 소개된 바 있으며, 이는 블로거들에게 스크랩된 것만 무려 100만 여 건에 이른다. 또한 2010년 <<最小說>>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매주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조사에서 그는 상위 5위 안에 링크되고 있다. 안토니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호텔경영 서양 요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안토니와 함께한 세월>>, <<안토니와 함께한 세월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