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들의 협의체. 브레인트레이너는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공인된 두뇌 분야 유일의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근육을 키우듯이 두뇌 능력도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는 뇌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두뇌 능력 향상과 국가 두뇌 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공교육 기관, 관공서,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아동, 학생, 학부모, 교사, 성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프로그램은 교육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며 인성·창의성 교육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제1회 브레인엑스포를 주최했고, 두뇌 훈련 표준안을 공표했으며, 2013년 뇌파를 활용한 두뇌활용능력 측정기기 ‘스마트브레인(Smart Brain)’을 한국뇌과학연구원과 함께 공동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두뇌 훈련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