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손탁의 열정과 캐리 브래드쇼의 호기심을 갖고 태생부터 글쓰기의 직업을 가졌을 것 같은 그녀는 방송작가, 잡지사 기자, 칼럼니스트, 그리고 카피라이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는 EBS - FM <모닝스페셜>과 <차이나스페셜> 프로그램을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