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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베란 울프(W. Beran Wolfe)1900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하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비운의 천재. 근대 정신의학을 창시한 알프레트 아들러 박사와 함께 개인 심리학을 연구하여 현대 심리학의 기초가 된 ‘아들러 심리학’을 정립하였다. 또한 다양한 재능과 취미를 지녔는데, 특히 음악과 미술 분야에 조예가 깊었으며 스키와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겼다. 미국에서 임상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로 왕성하게 활동하였으며, 아들러의 《인간 이해(Menschenkenntnis)》를 영어로 번역하는 등 여성과 인생 문제에 관한 여러 저서를 펴냈다. 대공황기에 저술된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는 많은 국가에서 번역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현대인들에게 행복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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