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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메놀(Christopher Menaul)TV와 영화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감독이다. 다미엔 루이스가 주연을 맡은 〈포사이트가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시크릿 스마일〉〈침묵의 벽〉〈7월의 축제〉〈히틀러의 부활〉 등의 작품이 있다. 2010년 사라 브라이트만이 출연한 뮤지컬 <퍼스트 나이트>를 연출했다. <See No Evil: The Moors Murders>로 영국 아카데미 TV 시리즈 부문 최우수 드라마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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