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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J. 취제크(Walter J. Ciszek)1904년 출생 1984년 사망. 펜실베이니아주 셰넌도어 출신의 미국 예수회원. 현재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그의 시복시성을 검토하고 있다. 취제크 신부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23년 동안 억류되었다. 처음에는 모스크바 루비안카 형무소에 있었고, 그 후에는 시베리아의 여러 노동 수용소에 있었다. 혹독한 조건에서도 그는 동료 수인들에게 봉사하고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의 모범을 보이면서 신앙과 사제직에 충실하게 머물렀다. 1963년에 미국에 돌아와서는 뉴욕시 브롱크스에 있는 요한 23세 교회 일치 센터로 발령받았다. 그곳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피정 지도자, 영적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많은 사람이 그를 찾았다.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와 『나를 이끄시는 분』을 썼으며 20세기 후반의 걸출한 영성 작가 중 한 사람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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