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으로 대학에서 일본어교육을 전공하였다. 국무(國巫) 김금화(金錦花) 선생의 수제자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2-2호 전수자이다. 현재 조상신연구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조상신연구원 수미원(修米院) 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