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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건국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과정을 마쳤다. 전통문화 관련 패션쇼나 전시회가 거의 그의 손을 거친다고 할 만큼 인정받고 있는 그는 한때 잡지사 기자로 일했으며, 한복 칼럼니스트, 스타일리스트, 전통문화 전시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 2005년 파리 프레타 포르테 오프닝쇼(Paris Pret-a-porter opening show), 서울 바비 더 스토리(Seoul The Barbie Story) 전시 홍보, 리움(Leeum) 박물관 패션쇼, 그리고 ‘韓류, 한복을 입다’ 전시 기획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로 2008년 아시아 페스티벌 기간에 뉴욕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펼쳐질 패션쇼, 퍼포먼스, 전시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 2007년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되는 한류 엑스포 한복쇼, 영화 ‘현의 노래’의 의상 디렉터를 맡았다. 현재 홍보회사 ‘희 커뮤니케이션’ 대표로 있으며, 건국대 의상학과에서 비주얼 머천다이징과 이미지 코디네이션을 강의를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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