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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실라 번포드 (Sheila Burnford)

최근작
2020년 3월 <세 친구의 머나먼 길>

실라 번포드(Sheila Burnford)

1918년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에든버러의 세인트조지 스쿨과 하로게이트 여자 대학에 다녔다.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포트아서에 이민 와서 살다가 1984년, 6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펀치>, <캐나다의 시인>, <글래스고 헤럴드> 지에 글을 실었으며, 《세 친구의 머나먼 길》은 작가의 첫 작품이다. 이 책은 세 동물들이 갖은 고난과 역경 끝에 주인을 찾아가는 기나긴 모험담으로, 힘든 여정 중에도 서로를 돕고 배려하는 모습과 그들에게 하룻밤의 잠자리와 먹이를 주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준다. 동물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세심한 관찰이 동물들의 개성과 독특한 습성에 고스란히 드러나며, 캐나다 자연 경관의 서정적인 묘사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매력적이고 아름답다. 이 모험담은 캐나다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며, <머나먼 여정>이란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인기를 누렸다. 《세 친구의 머나먼 길》은 캐나다도서관협회(CLA)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고, 태평양북서부도서관협회 ‘어린이 독자가 선택한 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한낮의 들판 The Fields of Noon》과 《솔직하게 Without Reserve》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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