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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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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

정경옥

글을 쓰고, 책을 좋아하는 예비 엄마입니다.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시킨 것도 아닌데 늘 책을 친구라고 말할 정도로 책벌레였습니다. 밥 먹는 것보다 책 읽는 걸 더 좋아해서 책에 푹 빠져 지냈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네 살 때 스스로 한글을 깨우쳤을 정도로 독서의 힘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이후 저자는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독서와 논술지도를 하며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책을 보면서도 주제가 무엇인지 모른 채 읽는 것을 보고 독서교육의 부재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깨달은 것입니다.
대다수 학생들이 논술공부를 하고 있고, 또 책을 많이 보았다고 하지만, 교과목 공부와 시험에 쫓겨 수박 겉핥기식의 독서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저자는 중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어릴 적부터 책을 늘 가까이 하고, 체계적인 독서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독서는 학습능력, 지식습득, 인성개발, 감성발달 등에 도움이 되는 통합교육의 한 방법입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은 아이는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무엇이든 능동적으로 해내는 ‘독서영재’가 됩니다. 저자는 아이가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생각하는 독서영재가 되도록 돕고자 《아이 인생을 바꿀 한 권의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의혈창작문학상(중편소설 부문, 1997년)에서 당선된 저자는 《부모의 습관이 아이를 망친다》(눈과마음)를 출간하였습니다. 프리랜서 취재기자, 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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