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이다. 어린 시절과 주변 삶에 뿌리를 두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개인적이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며, 즐거운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한다. 쌍둥이 자매의 성장기를 담은 그래픽노블 『트윈스』는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