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목소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맨유 매거진 등에서 일하며 40년간 맨유 소식을 전했고, 3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맨체스터 지역방송국에서 맨유 전문 해설가로 일했고, 1980년대는 ‘타잔 목소리’로 유명세를 날렸다. 15년간 맨유의 장내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기자와 방송인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