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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호하늘교육 대표로, 특목고 교육 분야에서 이른바 ‘족집게’로 소문난 입시 전문가다. 2000년 국내 최초로 특목고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14년 동안 특목고 전문가로 그 자리를 지켜왔다. 매년 전국 규모의 입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하늘교육은 ‘정보 공개’라는 특이한 기업 이념에 맞는 행보로 방대하고 단단한 입시 자료집을 배포하고 있어 엄마들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더불어 하늘교육은 ‘일반고 슬럼화 문제를 최초로 제기’하여 2013년 8월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의 단초를 제공했다. 그리고 2014년 2월에는 ‘전국 1658개의 일반고 내신 성적 분석 결과, 일반고 절반이 수학 평균점수 50점 미만’이라는 분석 자료를 내놓음으로써 특목고와 입시를 넘어 국내 교육 정책의 건강한 줄기를 세우는 데도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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