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살림운동과 함께 공동체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생명·협동·평화 활동가이다. 9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약 10년 동안 경기도 팔당에서 생명살림운동을 전개하였고 지금은 민주노동당 환경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생명살림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며, 출판공동체 ‘열다섯의 공감’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 꽃 피어나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