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노미즈 종이접기 회관 관장, 비영리단체 법인 국제종이접기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종이접기 전시와 교실 개최, 강연 등을 통해 전통적인 종이 문화 보급과 계승에 힘쓰고 있다. 종이접기를 통해 일본의 문화를 소개하고 국제 교류도 진행한다. 지은 책으로는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 오리기》《엄마랑 아빠랑 함께 종이접기》 등이 있고, 감수한 책으로는 《접어봐, 참 쉬운 종이접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