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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국내저자 > 번역

이름:오현석

최근작
2024년 12월 <객체에서 함수로>

오현석

모빌리티42 이사로 일하면서 매일 고객의 요청에 따라 코드를 만드는 현업 개발자다. 『코틀린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이콘, 2023) 등 코틀린 서적을 여러 권 번역했고, 코틀린 외에도 『실전 파이썬 핸즈온 프로젝트』(책만, 2022), 『읽고 나면 진짜 쉬워지는 자료 구조』(길벗, 2024)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책을 번역했으며, 『핵심 코틀린 프로그래밍』(에이콘, 2023)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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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객체에서 함수로> - 2024년 12월  더보기

현재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장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상태가 없는 순수 함수를 파라미터로 받는 여러 고차 함수를 사용해 컬렉션을 조작하는 스타일의 코딩은 이제 객체 지향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컬렉션 라이브러리에도 깊이 침투해 있고, 리액트나 컴포즈 등의 UI 프레임워크는 함수 컴포넌트를 통해 상태 관리와 UI 구성을 분리함으로써 좀 더 깔끔한 관심사의 분리를 지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적용할 때는 컬렉션 처리나 함수 안에 한정된 로직 등의 작은 단위에 함수형 프로그래밍 방식을 적용하고, 커다란 단위에서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등을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태를 사용하는 참조 투명하지 않은 코드인 액션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액션과 계산, 데이터를 잘 분리하지 않으면 액션이 전파되면서 전체 프로그램이 함수형 프로그래밍과는 거리가 먼, 상태 관리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되기 쉽다. 복잡하고 커다란 프로젝트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등의 상태 관리가 필수적인데, 대부분의 개발자는 전통적인 객체 지향 방식에 익숙하고 큰 시스템에서 좀 더 함수적으로 액션과 계산을 분리해 프로그램을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이 많은 개발자들이 프로젝트를 더 깔 끔하게 설계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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