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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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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위단의 장자 심득>

위단

저명한 문화 학자, 베이징 사범대학 교수, 박사 과정 지도교수, 수도문화 창신과 문화 전파 공정 연구원 원장, 북경 사범대학 예술·방송대학 부학장, 국무원 참사실 특약 연구원을 역임했다. 고전문화의 보급자이자 전파자이며, CC-TV <백가 강단>, <문화 시점> 등 프로그램에서, ‘논어 심득’, ‘장자 심득’, ‘논어 감오’ 등 강좌 시리즈를 통해 중국 전통문화를 보급, 전파했으며,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통해 경전에 숨겨진 중화 민족의 정신 유전자를 회복시켜, 국내외 문화계, 교육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쳤다. 중국 내륙, 홍콩, 대만,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라질,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등에서 전통 문화 강좌를 천여 차례 개최해 호평을 받았으며, 세계인들 사이에서 중국 경전을 공부하는 열풍을 일으켰다.
저서로는 『논어 심득』, 『위단·유원경몽(遊園驚夢)-곤극 예술 심미 여행』, 『위단 논어 감오(論語 感悟)』, 『위단 취품인생(趣品人生)』, 『위단: 가장 아름다운 고대 시가 다시 사랑하기(重溫最美古詩詞)』, 『사람 사이의 맛은 맑은 즐거움(人間有味是?歡)』, 『위단 자해인생(字解人生)』, 『꿈이 있는 사람은 처량하지 않다(有夢不覺人生寒)』 등이 있다. 그중에서 『논어 심득』은 세계 저작권 협회에서 판권 금상을 획득했고, 중국 국내에서 수차례 재판을 거듭, 누적 판매량은 600만 권에 달했다. 30여 개 언어로 각국에 발행되어 외국어판 판매량도 40만 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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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지금 나에게 힘이 되는 장자 멘토링> - 2008년 4월  더보기

어린 시절 마음속에 간직했던 "사물의 변화를 타고 마음을 노닐게 한다"라는 장자의 말이 다시 한 번 생각납니다. 오랜 세월 곱씹어왔지만 여전히 이루지는 못한 꿈, 그러나 '도달하지 못한다 해도 마음은 그곳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천고의 먼지를 털고 장자의 이름으로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한평생 살면서 우리 마음은 얼마나 멀리 날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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