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월간 〈우리교육〉에서 기자로 일했고, 엄마가 된 뒤로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쓰면서 10여 년 동안 차근차근 역사 공부를 했습니다. 역사를 처음 공부하는 어린이라도 혼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