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교에서 사진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뉴욕에서 쌓은 마탕으로 이코노미니스트에 '뉴욕의 맛집'을 연재했다. 현재 (주)인피니스에서 출판팀장을 맡아 문화산업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