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프레데리크 에델만(1749~1794)은 고전파 시대 프랑스를 대표할 만한 건반음악 작곡가였지만 불행하게도 정치 분야에서 활동하던 중 대혁명 와중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