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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기양

최근작
2011년 5월 <이토록 매력적인 내가 왜 혼자일까?>

임기양

인생의 삼합(사람+술+이야기)을 사랑하는 열정女. 시니컬함과 솔직함을 내세워, 다른 사람의 마음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진실을 콕 짚어주는 데 일가견이 있다. 공감대역 200%를 넓히는 글발과 입담을 통해, 각종 방송 및 매체에서 활약 중인 Love&Woman 전문 칼럼니스트, 콘텐츠 기획자, 작가. 현재는 웨딩 및 여성 관련 분야에서 콘텐츠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365일 글맛 나고 살맛 나는 글을 쓰고픈 욕심을 살려 ‘사랑에 관한 새로운 시선’을 다룬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다.

「데일리줌」 ‘임기양의 러브&섹스 톡톡톡’을 비롯해, 여성포털사이트 젝시인러브 ‘헬로우 싱글’ ‘똘마녀의 뒷담화’, 「아이키스유닷컴」 ‘러브&섹스’ 등에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미 KBS 2FM 「강수정의 뮤직쇼」, e채널 「홍록기의 애로공감」, DMB 「류시현의 오마이러브 오마이북」, 올리브TV 「올리브쇼」 외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해왔으며 「에꼴」 「코스모폴리탄」 「신디더퍼키」 등의 잡지 칼럼을 통해 친숙한 저자이다. 저서로 젝시인러브에서 몸담으며 다진 다년간의 연애노하우가 녹아 있는 <그 사람, 좋아하니?>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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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 사람, 좋아하니?> - 2007년 4월  더보기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을요. 아무리 이론대로 해도 마음 얻기가 힘들고, 때로는 이론 없이 부딪쳤다 횡재를 하기도 합니다. 그게 사랑이더라구요. 눈물 콧물 다 짜내도 모자랄 슬픈 사랑을 겪었다면, 아직도 백마 탄 왕자를 꿈꾸고 있다면, 그리고 너무너무 행복해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지만 곧 깨어날 꿈 같아서 두렵다면 J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사랑요? 누구나 같습니다. 설레고, 두렵고, 가슴 아프고, 다시 일어서고. J의 연애 역시 별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여러분이 겪은, 바로 그 연애인 걸요. 바로 당신의 모습, 그리고 당신의 연애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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