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아길레라 데 에레디아(1561~1627)는 스페인의 수도승이자 작곡가, 오르간 주자였다. 그는 1618년에 작품집을 출판했으며, 그가 쓴 건반 음악 중 18곡이 지금까지 전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