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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자키 고요 (尾崎紅葉)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868년

사망:1903년

최근작
2020년 4월 <금색야차 - 하>

오자키 고요(尾崎紅葉)

일본 메이지시대 소설가로 본명은 오자키도쿠타로(尾崎太)이다. 1885년 야마다비묘(山田美妙), 이시바시시안(石橋思案) 등과 함께 겐유샤(硯友社)를 결성하여 잡지 〈가라쿠타 문고(我多文庫)〉를 발간했다. 『두 여승의 참회(二人比丘尼色懺悔)』(1889)로 문단에 등장하여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고, 성격 묘사와 심리 묘사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다정다한(多情多恨)』(1896)을 발표했다. 이것이 그의 대표작이며, 일본 근대문학의 명작 중 하나이다. 그 후 1897년부터 일대의 역작 『금색야차(金色夜叉)』(1897)의 집필에 몰두하였으나 완성을 못 본 채 1903년 10월에 사망하였다.

저서: 『두 여승의 참회(二人比丘尼色懺悔)』(1889)
『침향 목침(伽羅枕)』(1890)
『다정다한(多情多恨)』(1896)
『금색야차(金色夜叉)』(1897~1902)
『마음의 어둠(心の闇)』(1903)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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