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캐서린은 여러 해 동안 학생들 간의 괴롭힘을 직접 경험했다. 학교 상담 교사인 캐서린의 딸 샤이나는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이 책을 쓰는 데 많은 용기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