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글렌즈폴스의 주 의원이자 백인 변호사로 활동했다. 솔로몬 노섭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의 자서전을 글로 완성했다. 지역 역사에 대해 두 권의 책을 낸 경험이 있었기에 이 책은 전혀 소설적이거나 감상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며 사실적인 표현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