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가, 옥스퍼드 대학 뉴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수십 년 동안 히틀러 연구의 전범이 되었던 <Hitler:A Study in Tyranny>(1952)를 저술했다. “히틀러는 꿍꿍이 음모로 권좌에 앉았다“는 그의 주장은 히틀러 논쟁에 불을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