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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베리스트란드(Mikael Bergstrand)스웨덴 말뫼 출신의 작가 겸 기자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인도 특파원을 지내고 현재 인도에 거주하며 관광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네 권의 추리소설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2011년 발표한 《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3부작으로 발간된 ‘인도 시리즈’는 스웨덴 현지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작가 활동 외에도 도서관, 학교, 기업, 단체, 공공기관, 여행사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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