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페터슨은 1922년 스웨덴의 베링에서 태어나, 직공, 벌목꾼, 전기기사로 일을 했다. 1945년부터 전업작가가 되어 <눈오는 날>, <마티아스, 마르틴과 마리>, <사랑에 빠진 안나>, <아담의 조랑말> 등 수많은 책을 썼다. 한스 페터슨은 스웨덴 문학상과 국제 출판협회상 등을 받았으며, <마티아스와 다람쥐>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