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대표하는 작가로 구 동독 슈프렘베르트에서 태어났다. 빵 가게 견습공, 음식점 종업원, 동물 조련사, 기자 등 다양한 일을 했다. 1955년 청소년 소설 <팅코>로 동독 국가상을 받았으며 1961년에는 동독 정부가 주는 레싱 상을 받았다. 그의 이름을 딴 에르빈 슈트리트마터 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