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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카파로스(Martin Caparros)1957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노티키아스」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1976년부터 1983년까지 파리와 마드리드를 오가며 30년동안 신문과 라디오, TV 방송국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지은 책으로 <안사이와 영광의 패자들>, <죽은 자를 기리지 말라>, <세 번째 시체>, <역사>, <단 하루만 하느님처럼>, <돌고 도는 나라>, <나는 모나리자를 훔쳤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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