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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철

최근작
2019년 3월 <우아한 건강법>

김경철

이 책을 지은 김경철金敬喆은 특이한 한의사다. 20대 때부터 생활 속 양생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한의사로서 교수로서 이를 전파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감정노동이 심한 노동자, 학생 교사, 교수 등을 대상으로 강연도 많이 했다. 자신이 공부한 마음공부와 생활 속 명상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음 동의보감》(2013)을 출간하기도 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 선정).

김경철은 한의사들이 싫어하는 한의사다. 《마음 동의보감》 출간 이후에도 동료 한의사들이 그러면 누가 병원에 오느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 책도 만찬가지일 것이다. 생활습관으로 건강해지면 누가 약을 지으러 병원(한의원)에 오느냐는 지청구를 들을 만하다. 그러나 저자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의사의 임무라고 여긴다. 지금도 매주 마음공부를 위한 정진수행을 하고 있다.

1961년 경주에서 태어나 1986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한의학박사를 취득하였다. 부산 동의대학교 한의대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기초 한의학을 연구, 강의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동북아시아 정신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명상 수련을 해온 결과, 마음공부 수행자와 한의학 기초교수로서의 삶이 통합되었다.
《전신형태의 진단》 《맥 의공학 연구방법론》《동의보감의 양생》 등의 저서가 있고, ‘생활과 함께 하는 수행’을 위하여 《마음 동의보감》(2013)을 집필했다.
이 책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마련하고자, 마음공부 경험과 건강장수 양생 자료를 정리하여 집필했다. 독자들이 동북아시아 양생문화의 우수함을 깨닫고 지혜로운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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