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게으름뱅이.
웹상에서 필명 ‘하야시’로 활동 중. 하야시의 뜻인 ‘숲’처럼, 여러 이야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거대한 숲 같은 책을 많이 쓰는 것이 목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것들을 상상하는 것이 특기, 그 상상을 글로 만들어내는 것이 취미.
그렇게 시작된 취미생활이 어느새 본업이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행운을 잡은 여자.
오늘도 상상의 나래를 어떻게 글로 풀어낼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