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사.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으로, 현재 토코 카이로프랙틱 학원에서 골반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다. 산부인과 병원에서 23년간 근무했다.
허리를 삐끗해 입원한 임신부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 무력감을 느꼈던 경험과 골반 불균형,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출산 시 고생하는 임신부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고민하다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동작과 체조를 고안했다. 셀프 골반케어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향인 아오모리 현 하치노헤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골반케어 교실’과 ‘순산 유도 세미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