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매거진에 사람과 공간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내는 일을 했다. 네 살 아들을 둔 아빠로 가업을 잇는 청년들과 그 부모의 삶에 끌려 서울, 충주, 대구를 다니며 그들의 일상을 진정성 있는 사진으로 포착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