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생. 20년간 미용업에 투신했고, 2008년부터 명리학에 입문했다. 평소에도 여러 분야의 예술, 특히 미술과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속담과 동화와 명리학과 타로카드의 접목을 시도한 타로를 착안해오다가 2013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주 오라클 카드를 출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