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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염재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음성

사망:1995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0년 1월 <염재만 소설전집 세트 - 전7권>

염재만

平谷 염재만. 1934년 충북 음성 평곡리에서 태어나 충주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69년 첫 작품집 <叛奴>를 발간했으나 사전검열에서 음란문서로 출판금지 당하고, 작가 자신도 음란문서위조죄로 기소되었습니다. 그 부당성을 알리는 7년간의 재판 결과 “예술작품의 음란성 판단은 일부가 아니라 전체적인 작가의 창작의도에 따라야 한다”는 당시로는 매우 선진적인 대법원 무죄판결을 이끌어 냄으로써 성묘사와 관련된 창작의 자유를 크게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5년 간암으로 세상을 뜨기까지 국제 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와 한국소설가협회 사무국장을 맡아 왕성한 문단활동을 하였으며, 1990년 한국문학상, 1995년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叛奴>, <느미>, <넝쿨> 외에도 창작집 <엄나무가시내>, <칼춤>, <말뚝에 절하며>, 연작소설 '당추동 사람들' 아동소설 <엄마없는 하늘아래> 등 여러 편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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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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