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코리아 타임즈에서 주최하는 한국 문학 번역 수상식에서 추천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녀는 번역 아틀리에와 번역자 특별 수업에 참여하면서 LTI코리아 스폰서십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다. 조경란 『국자 이야기』의 번역에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여러 해 동안 그녀는 고려대학교에서 영어 학업 기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